[1세기 대 중] 지중해 연안의 유채가 중국에 전파 추정

[7세기 대 중] 자연교잡으로 배추의 원시형 생성

[1236] 고려 고종23년 최종준의 '방중향약목초부(方中鄕藥目草部)'에 처음으로 언급

[1450 대] 전순의가 편찬한『산가요록(山家要錄)』에도 등장

[1527] 최세진이 (중종 22)에 지은 한자 학습서 '훈몽자회(訓蒙字會)' 에 “숭(菘) : 배채 숑, 속호(俗呼) 백채(白寀)”라고 설명

[1601.03] 허균이 제강공자(霽江公子)에게 보낸 편지에서 배추김치에 관한 기록이 등장

[1618] 허균이 편찬한『한정록(閑情錄)』의 제16권「치농(治農)」에도 백채(白寀)가 등장.

[18세기 중] 이때쯤 비로소 오늘날 우리가 먹는 속이 꽉 찬 결구배추로 개량

[18세기 말] 우리나라는 기후조건등으로 이때까지 널리 재배하지 못했음

[1885.12.21] '고종실록'에 배추장사 라는 표현이 등장

[19세기 말] 결구배추의 육종 보편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