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1876] 황해도 해주의 백운동 텃골에서 출생

[1890] 15세의 나이에 학골의 정문재에게 글을 배움

[1892] 17세에 과거를 치르러 갔다가 돈으로 관직을 사고파는 짓에 실망하여 시험을 치르지 않고 집으로 돌아와 동네에 글방을 마련하여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침

[1893] 18세의 나이로 동학에 입교하여 동학을 알리는데 압장

[1894] 고부에서 동학 농민 운동이 일어나자 황해도의 동학군을 모아 해주성 공격계획

[1895] (20세) 신천 안태훈 진사의 집에 머무르면서 그의 아들 안중근을 만남

[1895] 만주 삼도구로 가서 김이언이 이끄는 [의병단]에 들어갑니다.

[1896] 치하포에서 일본군 장교 스치다를 죽이고 잡혀 인천감옥에 갇힘

[1897] 사형이 선고됐으나 고종의 특사령으로 사형을 면함

[1898] 인천 감옥을 탈출하여 마곡사에서 중이 됨

[1904] (29세)에는 공립학교 교사가 되어 최준례와 결혼

[1905] 을사조약이 체결되자,여러 곳을 돌며 강습회를 열어 애국심을 일깨우는데 힘을 기울임

[1909] 안중근의 이토히로부미 암살과 관련이 있다는 혐의로 체포, 해주 감옥에 갇혔다 풀려남

[1911] 안명근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17년형 선고받음

[1914] 감형으로 석방

[1919] (44세) 3.1운동후 상하이로 망명,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경무국장이 됨.

[1927] (52세)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국무령이 됨

[1931] 이봉창에게 일본 천황의 암살을 지지

[1932] 윤봉길에게 홍커우 공원에서 천황 생일축하 기념식때에 폭탄을 던지도록 지시

[1948] (73세) 남한의 단독선거를 막기 위해 평양으로 가서 김일성과 회담

[1949] (74세) 경교장에서 육군 포병소위 안두희가 쏜 총탄에 맞아 별세함.